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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hargic Asset Allocation(LAA) 전략은 Keller라는 분이 발표한 투자 전략이다.

LAA 전략은 영구 포트폴리오와 같은 다양한 정적 자산 배분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LAA 전략의 자산 배분 구성)

비중 내용 관련 ETF 특징
25% 미국 대형주 IWD 호황기에 수익률
25% GLD 인플레이션기에 수익 보호
25% 미국 중기채 IEF 불황기에 수익 보호
25% 변경 자산 SHY or QQQ 경제 상황에 따라 QQQ나 SHY 중 선택

위의 표에서 변경 자산경제 상황이 좋으면 QQQ를 보유하고, 아니면 SHY를 보유하여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자산 배분 구성의 재조정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한다.

 

매도는 "GT(Growth-Trend)"와 "S&P 500"을 참고하여 불황기면서 하락장인 경우에는 SHY(현금)을 보유하고, 그 외에는 QQQ(나스닥)을 보유한다.

  상승장 하락장
호황기 QQQ(나스닥) QQQ(나스닥)
불황기 QQQ(나스닥) SHY(현금)

 

전월 실업률 > 12개월 이동 평균 : 불황기

전월 실업률 < 12개월 이동 평균 : 호황기

S&P 500 > 10개월 이동 평균 : 상승장

S&P 500 < 10개월 이동 평균 : 하락장

 

S&P 500 데이터 확인) kr.investing.com/indices/us-spx-500-historical-data

실업률 데이터 확인) fred.stlouisfed.org/series/UNRATE

 

* 예시) 2021년 2월을 기준으로 보면 1월의 실업률이 6.3이고 12개월 이동 평균인 8.3보다 낮기 때문에 호황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2월에는 QQQ(나스닥)을 보유한다.

 

참고 :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349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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